■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임승호 / 국민의힘 대변인, 복기왕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지만 선관위의 확진자 투표 관리 부실에 여야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막판 최대 변수 야권 후보 단일화 영향을 놓고 여야가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으면서 자체 판세도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복기왕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또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양당이 보고 있는 현재 판세, 전망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낮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송영길 대표 선거운동을 신촌에서 하다가 흉기에 머리를 다쳐서 지금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일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혹시 지금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복기왕]
생명에는 지장 없고 이미 상처는 봉합을 했고요.
봉합수술을 했고 우선 오늘 하루는 유세를 쉬면서 상태를 지켜보면서 내일 유세 참여 여부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지금 화면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도 폭력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다, 강력히 비판했고 윤석열 후보도 선거 방해, 어떤 폭력도 정당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입장을 내놨죠?
[임승호]
네, 이에 대해서 저희 후보나 이준석 대표도 이에 대해서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는 입장을 냈고 이 문제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어떤 안전상의 위협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있어서는 송영길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 뿐입니다.
민주주의에서 폭력은 절대 안 되죠. 이제 수사, 조사가 이뤄져야 안 될 것 같고요. 응당한 처벌도 받아야 될 겁니다.
계속해서 정치권 이슈, 사전투표율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사전투표율이 36.93% 나왔어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여야 모두 서로에게 유리하게 해석을 하더라고요.
민주당의 입장은 지지층이 결집했다고 보는 거죠?
[복기왕]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우선 사전투표가 편하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점점 더 역대 시작한 이후로 높아지는 ... (중략)
YTN 박현영 (ivory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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